웃거나 울거나 다투기도 했지..
한참을 떠올려야 생각나
하루 종일 니 생각으로
흐뭇해하며 지냈었던 날도 있었는데
언제나 들었던 인사가 그러워
잊을만 하면 얘기해주던
좋아해요...그 한마디가~~
내 머리 속에 맴 돌고 있어~~
외롭다고 생각않지만..
오늘따라 힘들게 느껴져~~
한번 웃고 두번 울면 괜찮아질꺼야
내가 지금 두려운건
당연하듯 사랑하던 기억 희미해질까봐
이젠 그런 사랑 없을테니~~
차갑게 대하면 더욱 간절해져
나에게 그럴 니가 아니니까
그날밤 입 맞추었던
입술마저 잊혀질까 다른 누군가는 생각조차 않해
한번 웃고 두번 울면 괜찮아질꺼야
내가 지금 두려운건
당연하듯 사랑하던 기억 희미해질까봐
이젠 그런 사랑 없을테니~~
사랑이란 그런거야 괜찮아 지겠지..
내가 지금 걱정되는건
당연하듯 사랑하던 기억 희미해질까봐
이젠 그런 사랑~
다신 너란 사람~~~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