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그대의 곁에서 잠들며 불안한 듯 눈을 흘기고 있지만
난 걱정안해요 아무일 없을거에요/그대 사랑을 난 믿고 있을테니
하지만 주위를 맴도는 초조한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그대가 잠든 후 무언간 느껴진다면/나의 수줍은 입맞춤 일거에요
나는 이제 더이상은 두려워 안해요 날 사랑할테니
언제까지 곁에 머물께요 난 그럴 수 있어요/내 안에 그대를
이제 그대 더 이상은 미안해 말아요 날 사랑한다며
언제까지 곁에 머물께요 난 그럴수 있어요/내 안에 있는 그대를
단 하루도 나를 보면 그 사랑 견디기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나를 허락하는 날,내마음 열어주는 날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