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ini aitaku nattara…/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ZARD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その日まで カンバル自分でいたい
靑く暮れかけた街竝み
また思いきり騷ごうね

ふと鏡をみれば なんて疲れた顔
他人の目には
自分はどう映っているのかな?

たまには少し距離をおいて
みたかったの しばらくは
戀愛じゃない 愛人じゃない關係でいて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いつだってすぐに飛んで行ける
壞れやすいものだからこそ
大切にしたいと思う

それでも
あんな出逢いは二度とないよね
惡ぶったって
人のよさそうな瞳はかくせない

遠い將來がこんなに
早く來るとは思わなかった
本當に私でいいのかゆっくり考えて...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いたずらな笑顔を思い出す
'大丈夫だよ'という君の言葉が
一番大丈夫じゃない

きっと運命が二人の
味方をしてくれるでしょう
我がままじゃない
きらいだからじゃない わかって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その日まで カンバル自分でいたい
これが
最初で最後の戀になればいいなと思う
靑く暮れかけた街竝み
また思いきり騷ご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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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그날까지 '노력하는' 자신으로 있고 싶어
푸르스름 저물기 시작한 거리
다시 한껏 떠들자구..

문득 거울을 보니 놀랍게도 피곤한 얼굴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자신이 어떻게 비쳐지고 있을까?

이따금은 조금 거리를 둬
보고 싶었어 당분간은
연애가 아닌 연애가 아닌 관계로 있고 싶어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언제라도 바로 날아갈 수 있어
망가지기 쉬운 너이기에 더욱
소중히 대하고 싶은 거야

그래도
그런 만남은 두번 다시 없을거야
악한 척하던
사람좋은 듯한 눈동자는 감출 수 없어

먼 장래가 이리도
빨리 오리라곤 생각지 못했어
정말 나로 괜찮은 건지 찬찬히 생각해..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짓궂은 웃는 얼굴을 떠올리네
'괜찮아'라는 네 말이
제일 괜찮지 않아

분명 운명이 두사람의
편을 들어 줄 테지요
제멋대로가 아냐
싫어해서가 아냐 알아 줘

너를 만나고 싶어지면...
그날까지 '노력하는' 자신으로 있고 싶어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푸르스름 저물기 시작한 거리
다시 한껏 떠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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