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Feat. Maslo, Hexhades)

Csp
삶이란 상처안에
너라는 이름을 가슴에 묻고
술한잔을 털어내
다시 이 길을 걸어가
밤이 지나고 따스한 아침햇살에
눈을 감으면
발길을 옮겨
손가락걸고 약속한
내일을 위해
10대의 마지막 20대의 출발점에
서있는 나는
다른 하늘아래 기도해
4년전 내가 뱉은
짧은 가사 한줄이 오늘따라
왜 그렇게 가슴속에서 간절히
서럽게만 느껴지고 울먹여도
역시 변하는건 없네
내 눈물만이 흐르네
가슴에 가득히
선물을 받고 서있는
가수들은 내가 속한
이 씬에선 볼수없어 젠장
거리를 걸으며 거쳐갔던
수많은 가사거리는
대중들에게 불과
4분짜리로만 공개되
내 4분간의 답은안될
암울한 내 세상
이 사회라는 곳에선
결과만이 똑같아
파란만장 할꺼라고 상상해왔지만
바람한점 없네 맘에
공허함만이 감도네
내가 고뇌 했던 만큼
얻을수가 없잖아
이 끝자락에 매달려
끌려가는 기분뿐야
삶이란 상처안에
너라는 이름을 가슴에 묻고
술한잔을 털어내
다시 이 길을 걸어가
밤이 지나고
따스한 아침햇살에 눈을감으면
발길을 옮겨 손가락걸고
약속한 내일을 위해
그렇게 힘들꺼라던 길을
여태 걸어 난 또
멀어져만 가는 정상을
바라만 볼 뿐
더러워진 불안한 목소리를
계속해서 난 떨어
낭떠러지 절벽 끝으로
나 떨어지는걸 어떻게
노력의 결과라는게 결국
이런거란걸 알고 난후 깨달어
허나 알더라도해
바로나 가진것도 없이
아직 뭣도 몰라도
나아가지 겁도없이
나 마지막 한없이
날 가지고 막 업신여긴
숱한일 역시 너란건 뭘해도
다 못하니깐
여기서 포기하라던
사람들에게 되려 배운것은 오기
보기와 참 다르게
나 복이 참많아
잠깐의 흔들거림에나
조금 당황했을뿐
더 큰 명품이 분명히
더 슬프고 외로운 길을
걸어가 때론 넘어지는
더 높은 곳 버튼을 누를 나
Mas wait up
삶이란 상처안에
너라는 이름을 가슴에 묻고
술한잔을 털어내
다시 이 길을 걸어가
밤이 지나고 따스한
아침햇살에 눈을감으면
발길을 옮겨 손가락걸고
약속한 내일을 위해
음악을 그만 둔다는
허튼말은 절대 하지않아
먼훗날 맛보게될
꿈같은 영광의 순간
그것을 위해
오늘도 내가 걸어왔던 길을가
음악을 그만 둔다는
허튼말은 절대 하지않아
먼훗날 맛보게될
꿈같은 영광의 순간
그것을 위해
오늘도 내가 걸어왔던 길을가
음악을 그만 둔다는
허튼말은 절대 하지않아
먼훗날 맛보게될
꿈같은 영광의 순간
그것을 위해
오늘도 내가 걸어왔던 길을가
음악을 그만 둔다는
허튼말은 절대 하지않아
먼훗날 맛보게될
꿈같은 영광의 순간
그것을 위해
오늘도 내가 걸어왔던 길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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