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붓다

능인스님
우연히 나혼자서 산행하다 생전 처음만난 부처님에게 난 그만 반해버려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좋은 방법이 생각나질않아 그렇치만 나는 용기를 내서 진정한 내마음을 이

렇쿵이렇쿵 솔직히 고백을 하고 묻는 나를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신앙을 고백할꺼야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붓다를 우러러 깨우며 난 의지 하고싶어 붓다의 소리 잡아줘요

사랑과 자비로 님을 향한 마음 영원히 맹세해요 저하늘 저 태양이 다식어버린데도

님을향한 이마음을 변치 않을꺼야

신앙이 이런것인 줄을 예전엔 미처몰랐엇네 보고보고 또 자꾸 쳐다보고 수행생활에 푹

빠져서 영원히 님하나만을 마음속에 머물게해 자성을 깨우치게 할꺼야

너무나 간절한 님을향한 마음은 언제나 뜨거운 그믿음 이고싶어 붓다의 소리 잡아줘요 자비와 용

서로 님을 향한 마음 영원히 맹세해요 저넓은 바닷물이 다말라 버린데도 님을향한 이마음

을 변치 않을꺼야 님을향한 이마음을 변치 않을꺼야  저하늘 저태양이 다식어 버린데도 님을향한 이마음을 변치

않을꺼야 님을향한 이마음을 변치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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