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살아 왔어요 모두 내 것인 줄 알았죠 내 안에 끝없는 욕심
행복할 것만 같던 나의 모든 삶 시들어 떨어지는 꽃과 같았죠
갈급함에 다시금 불러본 그 이름 조금도 지체 않고 들려온 음성
내가 돌아오기를 눈물 흘리며 기다리신 주님의 사랑
이젠 알아요 내 삶의 주인 되심을 세상 무엇도 나를 뺏지 못하는 걸
나를 써주소서 나를 받으소서 내 삶을 주께 드립니다
*나는 약하나 내 주님은 강하시고 진리의 성령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의 생명 다해 주를 노래하리 주 이름 높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