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연

그리움을 하나를 광주리에 담아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다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부르다 흐느끼는 외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그리움을 하나를 꽃다발로 묶어서 온길따라 찾아오려나
보고싶은 그 얼굴 기댜리는 마음은 사랑뿐인데
하루도 아닌 그 세월속에 내 마음을 묶어버린 눈물같은 내 사랑
목놓아 부르다 흐느끼는 괴로움 가슴은 사랑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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