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마치 내가 겪었던 일
그대로 듣는 듯 했어
사람들은 살아가며
이렇게 물들어 가는가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세상에 적셔지는게
사람들이 성숙하는 과정일까
새로운 시작할때도
지난 아픔 잊으려고
피해가며 내 자신을
속이는건 아닌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