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

시안(Sian)
힘겨운 호홉 가여운 시간
날개를 꺾인 작은새야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가득한 희열의 노래

다시 돌아갈수없을것만 같아
세상으로 외쳐봐도
이곳에 머물고 싶어

**
oh~~ 이제 바람을 타야지
오히려 더 자유롭게
oh~~ 이제 시간은 나만의것
그리움도 나만의것

꿈꾸던 나라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속에 바래왔던
떠오른 태양 상쾌한 미풍

그것만으로도 기뻐하리
이대로도 좋아 절룩거린다해도
모든게 선명해질 이곳에 머물고싶어

**
oh~~ 이제 바람을 타야지
오히려 더 자유롭게
oh~~ 이제 시간은 나만의것
그리움도 나만의것
날아올라 날개를 펴 이젠
날아올라

**
oh~~ 이제 바람을 타야지
오히려 더 자유롭게
oh~~ 이제 시간은 나만의것
그리움도 나만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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