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자연
스쳐가는 바람이였나 흘러가는 구름이였나
수많은 사연남기고 내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에 어린 그이에 모습 잊을 수 없어라.
맺지 못 할 인연이였나 머물다간 사랑이였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사람
잊자 잊자 잊자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속에 어린 그이에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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