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장 요나처럼 순종 않고

박상희
요나처럼 순종 않고 곁길 갔던 나의 모습

야곱처럼 간사하여 주님 말씀 배반해도

우리 주님 사랑으로 오래도록 참으시고

주님 예수 십자가로 죄인 구원 하시었네

삼손처럼 실패하고 눈물로써 보낸 세월

주님 제자 시몬처럼 우리 주를 배반해도

주님 예수 사랑으로 따스하게 품으시고

주님 예수 은총으로 못난것을 부르셨네

바울처럼 주님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서

거저 주신 은총으로 죽음에서 살았으니

남은 생애 주의 영광 말씀으로 승리하여

성령님의 인도따라 온몸으로 섬기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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