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본능을 믿는다`

3호선 버터플라이
한동진(이동건):찬찬히 봐가면서 만나

어느날 갑자기 결혼식장에 드레스 입고 서있게되요 그래서 불행해 져요

아, 불타는 기억에 없는데 같이사는게 재밋을까? 난 재미없더라

되든 안되는 정신없이 부딛쳐봅시다 우리

난 전경한테 한눈에 뻑갔으니까 뺨고 얼굴감싸고 서있을때부터

전경(이나영):난 잘 모르겠어요 , 한동진씨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만 기억나요

뻑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동진(이동건):전경! 난 내 본능을 믿는다, 나만 쫓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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