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포맨(4Men)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작사 이재경
작곡 박찬일
노래 포  맨

외롭진 않겠니
널 뿌린 강가에
어두움이 내리는데

한줌의
먼지되어 날아간
너를 이제 어디에

하얀 병실에서
잠든 널 두고서

집에 오던 지난날들

같이 있게만 해달라면서
밤새워 기도했는데

(끝일까) 이제는
너의 착한모습

사진 속에만 있네

(잊을까) 유난히
너는 하얀눈을

그렇게 좋아했잖아

기다려줘 이세상 시간은
아마도 꿈일지 몰라

기억해줘 언제나 널향한
사랑일 뿐이라고

믿어지지 않아
같은 하늘아래

너와 함께 없다는것

너를 지킬수 없었던
내가 무척이나 원망스러

(슬퍼마) 오히려
힘없이 웃으며

나를 위로하던 너

(사랑해) 마지막
내게 남긴 그말

귓가에 남아있는데

기다려줘 이세상 시간은
아마도 꿈일지 몰라

기억해줘 언제나 널향한
사랑일 뿐이라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보고프면

(찾아올께)
이곳으로 사랑해

기다려줘 이세상 시간은
아마도 꿈일지 몰라

기억해줘 언제나 널향한
사랑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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