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가끔씩 난 잊었죠 내 어린시절을
처음부터 어린것처럼
(성시경)
넘어지고 아프고 참 많이 울었죠 그런 날
항상 지켜주던 사람
(유리상자)
때로는 이유없는 투정에 참 마음 아픈 말
나 많이 했었죠 미안해요
(최재훈)
그 표현하기 힘들어 늘 그런때에만 이해를
바랬죠 나 사랑을 말한적 있나요
(합창)
나 사랑해요 나는 언제나 위태로웠죠
그런내게 돌아갈 가족이 있음에 늘 감사해요
항상 너무나 가까웠기에 사랑한다
그말 어려웠죠 아나요
(K2)
어느새 나 컸나요 늘 쉬워보이던 세상이
자꾸 어려워요
(이정봉)
배워야 할 슬픔이 더 많이 있나요
늘 그렇셨듯 바라보시네요
(문차일드)
사소한 욕심으로 내내 참 많이 다투던
내 형제도 있죠 나 몰랐죠
(최재훈)
어쩌면 서로가 있어 늘 외로움없이
지내왔던거죠 나 사랑을 말한적 있나요~
(합창)
나 사랑해요 나는 언제나 위태로웠죠
그런 내게 돌아갈 가족이 있음에 늘 감사해요
항상 너무나 가까웠기에 사랑한다
그말 어려웠죠 아나요
(최재훈,양파)
혹시 많이 외로웠나요 혹 많이 힘들었을때
곁에 난 없었나요 워우워
(합창)
사랑해요 항상 나보다 날 더 사랑하고
믿어준 가족이 있기에 내가 있던거죠
(양파)
알아요 나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