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날개

루네(Lune)
너에 지쳐 날 버리고
하, 이제 기억나
시간에 기대 지나친 길
다 모두 지워버려

이젠 익숙한 비가 내려도
다시 너와 걸을 수 없다해도
이젠 이렇게 너를 등지고
다시 날아가 떠나온 길 찾아

꿈에 지쳐 날 버린 곳
하, 모두 기억나
너에 지쳐 날 버리고
다 모두 지워 버려

아주 오래 길이 들었던
이곳을 이젠 참지못해
이 거리를 네게 남기고
떠나가네

아직 날 기다릴 것 같은
그곳으로 난 타들어가
모든 것이 사라졌대도
맘은 가네

Da la la la la la la la~
맘이 가네

꿈에 지쳐 날 버린 곳

hks♥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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