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으로 날 찾아온
애틋하고 소중한 내그대가
비오는 그날밤 슬픈먼길을
기약도 없이 떠났죠
아련한 추억의 향기에 취해
가슴은 쓰리고 저려오지만
어쩌면 나보다 그대마음이
저 비처럼 울지도 모르죠
가슴에 아로새긴 우리간절한 사랑이라
밉지만 보고싶은 그대여
내사랑피기전에 지쳐버린 그대영혼
비가되어 떠나 갔지만
내사랑 내사랑 그대라는 숙명을
내안에 안고 살아가요
*가슴에 아로새긴 우리간절한 사랑이란
밉지만 보고싶은 그대여
**내사랑피기전에 지쳐버린 그대영혼
비가되어 떠나갔지만
내사랑 내사랑 그대라는 숙명을
내안에 안고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