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To My Neck In You

AC/DC
호주가 낳은 세계 최고의 하드록 밴드입니다.
1. 데뷔 - 1974년도 High Voltage란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2. 장르 - 장르는 위에서 말했듯이 하드록이구요. 하드록 밴드로서 다른 밴드와 다른 특징적인 면이라면
부기우기 리듬을 빠르고 강하게 한 스타일의 하드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멤버 - 앵거스 영(Angus Young) 리드 기타
말콤 영(Malcom Young) 리듬 기타
필 루드(Phill Rudd) 드러머
클리프 윌리엄스(Cliff Wiliiams) 베이스
보컬은 중간에 바뀝니다. 본 스콧(Bonn Scott)이 데뷔부터 계속해오다가 과음으로 사망하고
1980년도에 발매된 Back in Black에서부터 브라이언 존슨(Brian Johnson)이 지금까지
같이 해오고 계시죠.
4. 대표적인 앨범이라...
워낙 명반이 많은 밴드인데다가 록분야에서는 얼마전에 Led Zeppelin을 제치고 음반판매 2위에 등극했다고
하네요.
일단 데뷔앨범인 High Voltage란 앨범도 굉장히 괜찮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전개해 갈 건지 볼 수 있는 그런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록곡 중에 유명한 곡으로는 It's a long way
to the top이란 곡이 있습니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죽음의 명반인 Highway to Hell 이란 앨범도 있습니다. 본 스콧의 보컬을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아마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하실 듯 싶습니다. Highway to Hell이란 죽음의 명곡이
실려 있는 앨범이죠.
그렇게 잘 해나가다가 본 스콧이 술 때문에 사망하고 80년도에 브라이언 존슨이 보컬로 가입하면서
다시 음악활동을 하게 됩니다. 브라이언 존슨이 가입하고 나온 첫 앨범이자 많은 이들이 AC/DC의
최고 명반으로 꼽는 Back in Black이란 앨범도 당연히 강추입니다. 윗분께서는 Back in Black에 대해서
다르게 써 놓으셨는데(그게 맞을 수도 있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본 스콧에 대한 애도를 담은 동시에
밴드 해체의 위기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보는 견해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Back in Black에서의 명곡은 역시 Back in Black이구요.
그 후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Back in Black이 워낙 명작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조금 주춤한 면도 없잖아 있었죠.
그리고 또 추천할 만한 또 하나의 앨범! 얼마전에 나온 Black Ice란 앨범입니다. 솔직히 최근 거장들의
귀환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에 과거의 화려한 사운드를 다시 못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AC/DC 형님들의 요번 앨범 Black Ice는 정말 과거의 앨범과 동급 내지는 그 이상의 포스와 사운드
5. AC/DC 감상의 방법!!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Live 영상을 보는 게 더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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