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enaline (Featuring 유영)

치킨수프
[Verse1:白花]

어제는 집에서 딸딸이나 치다 심심해서
아빠차 끌고나가 여잘 꼬시기로 했어.
EF sonata Gold option 몰고선 "야~ 타!"
아가씨들 오늘따라 왜 안타?
하긴 내 꼴이 쓰레빠에 츄리닝은 Slazenger
좀 후즐근 하지만 쫄지말구 어깨에 힘줘.
한참 강남역을 해매다 벌써 새벽 2시 그나마
건진것이 몸매는 좋고 얼굴은 씹창
짜증나서 "집에나 들어갈까?" 고민했지만
빌어먹을 꿩대신 닭이라 생각했지 난
빨리가자 카섹스의 전당 한강 둔치
그 년의 눈치를 보며 난 콘돔을 찾지.
애무가 끝나고 본론으로 들어갈 때즘
단번에 수직상승하는 그녀의 오르가즘
Oh~ Shit! 엉망이 된 자동차 시트
안그래두 찝찝한 기분 "꺼져 이 썅년아!"

[Chorus1]

더럽고 지저분한 Sex는 Oh~ no! 이런 엿같은 기분
Oooh~ Shit!
열뻗힌 거침없는 Chicken Soup의 외침 Fuck dat! Damn~
Oo~Oooh~ Shit!
어이 거기 자네 우리기분 알겠지? 이럴때면 한마디
Oooh~ Shit!
Dat all real shit! come on!
Oo~Oooh~ Shit!

[Verse2:vuma]

수백만원 수중에 있다면
돈벌 궁리없이 곧바로 모든 장비 사면
Mmm~ shit! 상상의 기쁨, 꿈같은 얘기
생각하고 싶은 맘뿐 교차로 벼룩시장 쪼가리
조차도 동이 나 몇시간째 속앓이
이틀지나 알바자릴 구해.
잠을 못자도 오기로 Part time늘려.
커피갯수잔대로 가득 리필하는 아줌마들 상대로
매우 짜증나는 가게 주인 맘대로 시급도 편한대로
뼈빠지게 일을 해도 얼마 안되.
Big S, Big M 생각않고 살기엔 사회
모든걸 좌지우지 있는 힘을 다해.
이제 맘을 비우지. 깊은 속 쓰라림에

[Chorus2]

천삼백원 차비의 후달림 Cash, Money!
Oooh~ Shit!
열뻗힌 거침없는 Chicken Soup의 외침 Fuck dat! Damn~
Oo~Oooh~ Shit!
어이 거기 자네 내 얘기 공감하나? 이럴땐 한마디
Oooh~ Shit!
Dat all real shit! come on!
Oo~Oooh~ Shit!

[Verse3:유영]

어두컴컴함 골목 학생이 들고있는 카드 신청서
선물을 준다길래 호기심에 한번 써봤어.
얼마 안되 발급된 카드로 점차 씀씀이는 커지고
친구란 놈 조차 무엇을 하건 내게 계산서를 넘겨줘.
이제는 힘들어 날 그냥 내버려둬.
몇일전 새벽에 술잔을 꺾던 한 순간
갑자기 더러운 바다가 보고싶었지 난
결국 거릴 헤매다 도착한 부산바다
거기서도 어김없이 내 카드는 사용과다
마지막 날 소주와 함께 먹게 된 해물탕
깍두기 오빠들 내게 바가질 씌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기차를 탔지.
집 떠난지 닷새나 된지도 몰랐거든
지갑안에 내가 긁은 영수증만 가득해
그렇게 많아진 것 조차 난 모른체

[Chorus3]

유영이 지갑한번 볼래? 카드밖에 현금이라곤 없어
Oooh~ Shit!
열뻗힌 거침없는 Chicken Soup의 외침 Fuck dat! Damn~
Oo~Oooh~ Shit!
어이 거기 자네 이럴땐 머라구? 아이구 이놈아~
Oooh~ Shit!
Dat all real shit! come on!
Oo~Oooh~ Shit!

[Last]

Dirty sex Oh~ shit!
Cash, Money Oh~ shit!
카드결제 Oh~ shit!
This is Chicken Soup life!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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