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め息 (한숨)

Shibata Jun
たとえば僕が 今を生きようと 全て投げ捨てたなら
(타토에바 보쿠가 이마오 이키요-토 스베테 나게스테타 나라)
가령 내가 현재를 살기 위해서 모든걸 내던져 버린다면
どうなるのかな 壞れるのかな なにもかも終わるだろう
(도-나루노카나 코와레루노카나 나니모카모 오와루다로-)
어떻게 될까? 무너져 내리게 될까? 모든게 끝나겠지?

それでも いつかは ここから拔け出してみせるんだと
(소레데모 이츠카와 코코카라 누케다시테 미세룬다토)
그렇지만 언젠가는 여기에서 빠져나가 보일거야라며
つぶやいて 飮みこんで 悲しいけど…これが今のカ
(츠부야이테 노미콘데 카나시-케도 코레가 이마노 치카라)
속삭이며 납득하고 있어요, 슬프지만 이게 지금의 힘…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 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 카쿠시테 유쿠)
색깔이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숨겨요
枯れ果てぬため息ふたつ 誰も僕の存在など知らない
(카레하테누 타메이키 후타츠 다레모 보쿠노 손자이나도 시라나이)
끝이 없이 나오는 한숨 두 번… 아무도 내 존재 따위는 몰라요…

たとえば僕が あの日に戾って 全てやり直せたら
(타토에바 보쿠가 아노 히니 모돗테 스베테 야리나오세타라)
가령 내가 그 날로 되돌아가서 모든걸 다시 새로 시작한다면
何をしようか どこに行こうか 少し旅に出ようか
(나니오 시요-카 도코니 이코-카 스코시 타비니 데요-카)
뭘 할까요? 어디로 갈까요? 여행을 좀 떠날까요?

それでも やっぱり きっと僕はここに戾ってくる
(소레데모 얍파리 킷토 보쿠와 코코니 모돗테 쿠루)
그렇지만 역시 분명히 나는 되돌아 오겠죠
わかるから 自分だもの 意氣地のない弱い僕だから
(와카루카라 지분다모노 이쿠지노 나이 요와이 보쿠다카라)
내 자신이기에 나를 알아요, 패기없는 연악한 나이기에…

白く立つため息ひとつ 冬はこんな僕を見逃さない
(시로쿠 탓츠 타메이키 히토츠 후유와 콘나 보쿠오 미노가사나이)
하얗게 일어나는 한숨 한 번… 겨울은 이런 나를 간과하지 않아요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違う人になんてなれない
(아테노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치가우 히토니 난테 나레나이)
그냥 나온 한숨 두 번… 다른 사람으로는 될 수 없어요…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を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오 유루시테 유쿠)
색깔이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용서해 가요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今はまだここから動けない
(아테노 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이마와 마다 코코카라 우고케나이)
그냥 나온 한숨 두 번… 지금은 아직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어요…
[출처] 시바타 준 - ため息[한숨] |작성자 아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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