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윤정렬
비 바람몰아치는 깜깜한밤에 내 곁을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든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 험한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사랑한다~ 친구야
어릴때너는나의형처럼내 어 두르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무얼하든나의 친구야 너의꿈잊지마오 그늘진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있어 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험한세상에 다리가될께 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
누구나 알고있어 넌쓰러지지 않는다는걸 너에겐힘이있어 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
험한세상에 다리가 될께친구야(친구야)친구야(친구야)
사랑한다 나의친구야(친궁야)친구야(친구야)영원한 나의 친구야(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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