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이정선
슬픈노랠 들어도 슬프질않아
아무 느낌도 없는걸
내마음이 언제쯤 아팟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알수가없어
조금씩 그렇게 무디어져갔네
사랑마저 없으면 못살것같이
외로움에 떨던 시절엔
마음하나 만으로 만족하고
그저행복하던 날도 있었지만
이제 또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뒤돌아볼 여유가 하나도없이
오늘도 하루가 가네
변해버린 자신도 못느끼고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겠지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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