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ee What I See (Nuol Remix) (Bonus Track)

마이노스 인 뉴올(Minos in Nuol)
verse1)
사람들이 다 말하는 대로야. underground hiphop 문화는
Still 99' 그대로가 맞기도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씬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켰지.
hiphopplaya, dctribe, rhythmer 게시판 중독자들이
늘어갈수록 문제 또한 늘어갔지만은
무슨 rapper가 새로운 앨범작업을 한다더라 따위까지도
이제는 그들의 관심사.
옆 집 사는 누구네 형, 누나가 결혼한다더라는 건 잘몰라도
'sean2slow형 결혼 축가는 누가 불렀을까?'가 이슈가 됐고,
tablo형 가사가 인기 가요가 됐지.
지 자랑이나 이게 진짜 punchline, 내가 맞지 다 style도
여전하지만은 rhyme질, 말장난 다 간지가 장난 아닌 가사가
나왔지. 안타까운 건, 단지 작사가로서의 자신이 말할바를
찾는건 다 쌍팔년도 사상가따위로 치부된 respect은
찾기 힘들어진 현실 - 발전을 잠재우는 fuckin'자장가

hook)
이건 좀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 NuoliuNce.. are u listening? *3
이건 좀 불편한 진실이거나 솔직한 진심
피할 수 없다면 넌 받아들여.이씨발... are u listening? *3

verse)2
우리나라 hiphop씬의 현주소는 '내 rap이 듣고 싶다면 앨범사주쇼.'
늘 근황은 불황? 누가 더 불감증? 숨 가쁜 숨바꼭질을 해대는 두 파.
Microphone을 잡으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Listener는 없는 playa들 만의 천국. 평가는 좆까고
'나보다 못하는 새끼가 underground rapper래> 씨발, 내가 씹을래!'
들 끓는 자작 게시판. 'rap? 쉽던데?'
swings, e-sens, simon-d, dok2, basick, super rookie들이
발매한 mixtape에 열광하는 중,고등학생. 은퇴하는 VS. '정규는 없다.'
'정규 앨범들보다 많이 남는다는데...'
배 고픈 Underground. 다들 쉬쉬하는 가운데 꼬여버린 시장의
변화는 좋은 쪽일까? 나븐 쪽일까?

bridge)
You see what I see.
굳이 전화기로 이 씬의 변화기를 소문 낸다거나
UCC를 퍼가지 않아도 Newshit 더하기 뿌린 현재도 진행중.
You know what i mean? (*2

hook)*2

outro)
the good, the bad, the ugly.
가능한 변화들 앞에 싸움과 또 저울질.
어떤게 옳고 어떤게 틀렸지?
I don't Know, man. but the chang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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