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이성은
등록자 : JunSung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괜찮아요 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모습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서 사랑한적 있어요
나 그댈 보기 전
언젠가는 조금씩 다가갈께요
한걸음씩 그대 놀라지 않게..

괜찮아요 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사랑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댈지켜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서 사랑한적 있어요
나 그댈 보기 전
언젠가는 조금씩 다가갈께요
한걸음씩 그대 놀라지 않게..

언젠가 그대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
그런 나 된다면
지금처럼 그대를 내가 지켜줄께요
언제라도 그대 다치지 않게..

늘 지금처럼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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