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の季節に...

Toshi
さよならの季節に 心凍えたまま
사요나라노키세쯔니 코코로코고에타마마
(안녕의 계절에 마음 얼어붙은 채)
あなたの面影遠く 夜空霞んでゆく
아나타노오모카게토오쿠 요소라카슨데유쿠
(그대의 자취 멀리 밤하늘 희미해져 가네)

夏のざわめきも 夢の跡のように
나츠노자와메키모 유메노아토노요우니
(여름의 술렁거림도 꿈의 흔적처럼)
さざ波寄せる Silent seaside
사자나미요세루 Silent seaside
(잔물결 밀려오네 고요한 해변에)

二人つないだ 景色の中で
후타리츠나이타 케시키노나카데
(두사람 묶어놓은 경치 속에서)
重ねた日 確かめたくて...
카사네타히비 타시카메타쿠테
(거듭되는 날 확인하고 싶어서)

ときめきの中で あなたを感じ
토키메키노나카데 아나타오카응지
(가슴 두근거림 속에서 그대를 느껴)
笑顔も泣き顔さえ 分かち合った
에가오모나키가오사에 와카치아앗타
(웃는 얼굴도 우는 얼굴마저도 함께 나누었지)
いつかすれ違う 事など知らずに
이츠카스레치카우 코토나도시라즈니
(언젠가 스쳐 지나가는 것도 모르는 채)

信じた瞳は たとえにじんでも
시응지타히토미와 타토에니즈은데모
(믿은 눈동자는 설사 눈물이 글썽해도)
あふれる想い出 きつく抱きしめた
아후레르오모이테 키즈쿠다키시메타
(넘치는 추억 아주 꽉 부둥켜안았네)
さよならの季節に 心凍えたまま
사요나라노키세쯔니 코코로코고에타마마
(안녕의 계절에 마음 얼어붙은 채)
あなたと過ごした 瞬間の重さ胸に刻んで...
아나타토스고시타 토키노오모사무네니키자응데
(그대와 지낸 순간의 무게를 가슴에 새기고)

波間漂う やるせない吐息
나미타니타다우 야루세나이토이키
(물결이랑에 떠도는 시름없는 한숨)
月影映す Silent memories
츠키카게우츠스 Silent memories
(달의 그림자를 비추는 고요한 추억들)

二人交わした 約束遙かに
후타리가와시타 야쿠소쿠하루카니
(두사람 맺은 약속 아득히)
行きつく場所 失ったまま
이키츠쿠바쇼우시나앗타마마
(가 닿을 장소 잃은 채)

最後の淚 海に還して
사이고노나미다 우미니카에시테
(마지막 눈물 바다에 뿌리고)
傷みも 孤獨さえ 風に任せたい
이타미모 고도쿠사에 카제니마카세타이
(상처도 고독마저도 바람에 맡기고 싶다)
いつかすべてを 受け入れられるまで
이쯔카스베테오 우케이레라레루마데
(언젠가 나의 전부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冬の星座を一人見上げたら
후유노세이자오히토리미아게타라
(겨울 별자리를 한 사람 올려다보니)
せつなさの向こうで 何かがはじけた
세쯔나사오하코우데 나니가하지메타
(안타까움의 저 편에서 뭔가가 여물어 터졌네)
さよならの季節に 心凍えたまま
사요나라노키세쯔니 코코로코고에타마마
(안녕의 계절에 마음 얼어붙은 채)
あなたに せめて屆けたい gratitude
아나타니 세메테도코케타이 gratitude
(그대에게 적어도 보내고 싶어, 감사를)

小さな我がまま 求められた
치이사나와가마마 모토메라레타
(작은 '제멋대로 굶' 필요했었네)
小さな言い譯 こほれていた
치이사나이와케 고호레테이타
(작은 '변명' 넘치고 있었지)
めまぐるしい 時間に流されて
메마구루시이 토키니나가사레테
(어지러이 변하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信じた瞳は たとえにじんでも
시응지타히토미와 타토에니즈은데모
(믿은 눈동자는 설사 눈물이 글썽해도)
あふれる想い出 きつく抱きしめた
아후레루오모이데 키즈쿠다키시메타
(넘치는 추억 아주 꽉 부둥켜안았지)
さよならの季節に 心凍えたまま
사요나라노키세쯔니 코코로코고에타마마
(안녕의 계절에 마음 얼어붙은 채)
あなたの面影遠く 寒い夜空
아나타노오모카게토오쿠 사무이요소라
(그대의 자취 멀리 차가운 밤하늘로)
震えながら 霞んでゆく
후루에나카라 카스은데유쿠
(흔들리면서 희미해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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