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肩に背負こんだ僕らの未來は ちょうど今日の夕日のように搖れてたのかなぁ
- 작은 어깨에 짊어진 우리들의 미래는 마치 오늘 저녁놀처럼 흔들리고 있었던 걸까
イタズラな天氣雨がバスを追い越して オレンジの粒が街に輝いている
- 짖궂은 날씨 비가 버스를 앞지르고 오렌지의 알갱이가 거리에 빛나고 있어
遠回りをした自轉車の歸り道
- 멀리 되돌아갔던 자전거의 귀가길
背中にあたたかな鼓動を感じてた
- 등에 따스한 심장고동을 느꼈었어
『さよなら』と言えば君の傷も少しは癒えるだろう?
-『안녕(작별인사)』이라고 말하면 너의 상처도 조금은 치유될 수 있을까?
『あいたいよ...』と泣いた聲が今も胸に響いている
-『보고 싶어...』라며 울었던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속에 울리고 있어
不器用すぎる二人も李節を越えれば まだ見ぬ辛せな日に巡り逢うかなぁ
- 너무 서투른 우리도 계절을 넘어가면 아직 보지 못한 행복한 날에 우연히 만날까
なんとなく距離を保てずにはにかんでは 齒がゆい旅路の途中で寢轉んだね
- 왠지 거리를 두지 못하고 수줍어하고 있기에는 안타까운 여로의 도중에 쓰러져 잠들었었지
『さよなら』と言えば君の傷も少しは癒えるだろう?
-『안녕』이라고 말하면 너의 상처도 조금은 치유될 수 있을까?
『あいたいよ...』と泣いた聲が今も胸に響いている
-『보고 싶어...』라며 울었던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속에 울리고 있어
人波の中でいつの日か偶然に 出會えることがあるのならその日まで
- 인파속에 어느날엔가 우연히 만날 수 있다면 그 날까지
『さよなら』僕を今日まで支え續けてくれたひと
-『안녕』 나를 오늘날까지 계속 지탱시켜 준 사람
『さよなら』今でも誰よりたいせつだと想えるひと
-『안녕』지금도 누구보다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そして 何より二人がここで共に過ごしたこの日日を
-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여기서 함께 보냈던 나날을
となりに居てくれたことを僕は忘れはしないだろう
- 옆에 있어줬던 것을 나는 잊지는 못하겠지
『さよなら』 消えないように... ずっと色褪せぬように...
-『안녕』 사라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퇴색되지 않도록...
『ありがとう』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