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간만이야 벅차는 가슴 이게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었네
전부터 죽어버린 감정은 믿지 않았기에
그 날 그 때부터 아닐거라고 자책을 해
근데 왜 왜 이렇게 뭔가 허전한데
자꾸 차가워 지는 바람에 니가 걱정이 되
hey keep it an 너 힘이들어 눈물날 때
위로못해줘 내 마음 마져 무너지네
난 멀리 떨어져 널 바라보는것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난 그저 바보일뿐
many love to see you once again mine
그냥 잘지내 묻고는 애써 끝을 맺어
속으로만 불러왔던 니가 돌아보길
바라는 욕심 먼저 니가 온 길을 기다리지
언제나 그랬듯 오늘밤도 전화길 들어
익숙한 니번호만 되새기다 잠들어
you make me so sick 부족해 나란 사람
tell me how you feel 너없인 맘이 아파
you make me so sick 알아줘 이런 내 맘
tell me how you feel
니 입가의 미소땜에 내눈이 웃어
슬픈 니 말투 내 귀로 take it over
넌 잊었겠지만 니가 들려준 단어
사소한 것까지 내 노트에 다 적어
기도해 니가 아프지 않길
또 울적해져 외롭다는 말은 하지 않길
니 지금의 행복함이 더 길어 질 수 있게
그런 니 일상이 내게는 심장이야 이제
곧 말하게 되겠지 그 동안 많이 커진 맘
식상한 이벤트로 나를 건넬 수 있을까
조금 더 특별한 뭔가를 내게 주고 파
매일 난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살잖아
고맙단 말 꼭 전할 수 있는 날
아마 그게 내 두번째 생일이 되진 않을까
이젠 내 이유가 너 인것 같아
그래 니가 너라서 너무나 감사해 난
난 지금 잊을 수 없는 꿈들을 꾸고있어
이 만큼 간절한 나라는게 믿을 수 없어
네 생각으로만 밤새도록 웃을수있어
넌 내 새로운 집 난 그안에 살고있어
니가 걷던 길을 따라서 걷고있어
또 니가 했던 노래를 따라서 하고있어
니가 숨쉬는 공기로 숨을 쉬고있어
그래 난 너 너로인해서 살고있어
you make me so sick 부족해 나란사람
tell me how you feel 너없인 맘이 아파
you make me so sick 알아줘 이런 내맘
tell me how you feel
you make me so sick 부족해 나란사람
tell me how you feel 너없인 맘이 아파
you make me so sick 알아줘 이런 내맘
tell me how you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