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고백
손예진
차태현:
주일매
기나긴 겨울밤에
독수공방 홀로
을매나 외로웠노
열어봐라
내 심장이다
지금부터 내는
니가 숨을 쉬라카면 쉬고
멈추라카면 멈춘다
손예진: ..바보, 바보야!
바보 , 이바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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