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일년

노훈
너를 떠나 보낸 시간 이제 벌써 일년
점점 너를 볼때마다 멀어지는 인연
처음엔 우연 우리 사랑은 필연
처럼 느껴졌지 너를 보내고선 미련이
남아있는지 버리지 못한 사진
아직까지 남아있는 너의 기억까지
나는 버리지를 못했어
못난 내가 미워서
이렇게 일년째 한숨만 쉬면서
니가 그리웠나봐 너를 기다렸나봐
돌아오질 않는 단걸 내가 더 잘 알면서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제 물거품
처럼 사라져 남은건 혼자라는 현실뿐
처음 사랑 고백했던 그때가 생각나
나를 보며 웃어주던 니얼굴이 떠올라
이젠 잊어야하지 잊어 버려야겠지
생각처럼 쉽지않아 난 아직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너무 많은데
그 흔한 손가락에 은 가락지 조차도
사랑한다는 쉬운 말조차도 하지 못했어
1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난 너를 사랑하는데
몇년이 더지나도 난 변함 없는데
사랑했었나봐 너를 좋아 했었나봐
처음 내게 줬던 아름다운 미소 만큼이나
난 꿈이라도 좋으니 너를 볼 수 있다면
안기만해도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걸
바로 너란 여자 라는걸 알자나 있자나
너를 사랑한다 1년이 지나도
난 변함 없을테니
조금이라도 날 사랑 한다면
돌아와줘 제발
내맘 알아줘 너만 있으면 돼
너 하나 그 뿐이야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나는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사랑하는 너를 보면서 잡지를 못했어
이별이란 상황에서 난 헤메이고 있어
아주작은 일들 너와 함께했던 일을
잊을수가 없어
난 지울수도 없어
언제나 이자리에 기다리고 있을께
널 향한 내마음은 변하지 않는데
1년 이라도 좋아 2년 이라도 좋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변치 않아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나는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나는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이젠 떠나 갔지만 내것이 아니겠지만
널 향한 내마음은
변치 않을 거라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널 잊어야 할 것 같아
보내야 할 것 같아
이제 그만 잘가
나를 떠난 너에게 행복을 빌어줄께
좋은 사람 만나 더욱 행복 하길 바래
이것만은 알아줘 널 사랑 했다는걸
너와 함께 했던 추억 잊지 못하는걸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나는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맘
변하지 않아 나는 떠나지 않아
돌아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
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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