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5 (feat. DJ Bluetrain)

트라이스비(Trice-B)
수줍게 말을 건넬 수가 없었지 너무 아름다운 널
그저 스쳐 지나가는날 이라도 내겐 벅찬 설렘인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길 슬픈 날들은 없길
지금도 난 내 옆에 앉아 네게만 들리는 사랑을 고백하죠 (오늘도 난)

그댈 위해서 난 노래를 해요 (그대가 들을 때까지)
그대로서 난 상상을 해요 (매일 같은 아침을)
이 다음엔 같은 눈물도 흘릴 수 있을만큼 많은 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내고 싶은걸요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걸요 오늘 밤도 혼자서 속삭이죠
그대 그림자를 꿈꾸는 나라는걸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매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 삶도 그대로 인해 큰 의미가 되는걸요 이게 사랑인가봐요 (오늘도 난)

그댈 위해서 난 노래를 해요 (그대가 들을 때까지)
그대로서 난 상상을 해요 (매일 같은 아침을)
한 걸음씩 다가갈께요 날 이젠 기억해줄 수 있나요

Rap)
난 널 사랑한다 말도 잘 못했어
네 앞에서면 난 너무도 떨려서
입밖에 나오지 않았어 이 사랑이 너무도 커져서
수줍던 미소나 새하얀 피부 새까만 눈동자
난 하나부터 열까지 널 사랑해 하지만 그 보다
널 더 사랑하는 이유는 순수한 네 마음가짐과
우리 함께한 다짐과 너와 통화했던 마지막
한마디가 오늘도 날 떨리게 해
그래서 너에게 말해 난 사랑해
I Love ya my baby
I Promise ya still the end of my day
그대 영원히 내 곁에 lovely lady

(기억하나요) 나의 수줍던 말투로
(그 밤) 새벽이 오면 난 언제나
(그 길목에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긴 밤) 그대 이름을 불러요
(기다림으로) 행복할 수가 있다는
(그런 나예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오늘도 기다린 그만큼 내 사랑도 함께 점점 커져만 가는걸요 (오늘도 난)

그댈 위해서 난 노래를 해요 (그대가 들을 때까지)
그대로서 난 상상을 해요 (매일 같은 아침을)
이 다음엔 같은 눈물도 흘릴 수 있을만큼 많은 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내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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