潮騷

abingdon boys school
등록자 : 지후
潮騷
밀물 소리

胸を刺す痛みと 絞り出す淚で
(무네오사스 이타미토 시보리다스 나미다데)
가슴을 찌르는 아픔과 쥐어짜내는 눈물로
今、僕を 洗い流して
(이마보쿠오 아라이나가시테)
지금, 나를 씻어내려 줘
さよならの代わりに 伏せた君の瞳が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후세타 키미노 히토미가)
작별의 인사 대신에 내리깔았던 너의 눈동자가
最後の言葉を 探していた
(사이고노 코토바오 사가시테이타)
마지막 말을 찾고 있었어

俯く君の橫顔に 情けないくらい かじかんだ手を そっと押し當てて
(우츠무쿠키미노 요코가오니 나사케나이 쿠라이 카지칸다 테오 소옷토오시아테테)
고개 숙이는 너의 옆얼굴에 한심할 정도로 움츠린 손을 살며시 누르며
傳えきれないコトノハが 遠い潮騷と 吹き拔ける風に 搔かき消されてく
(츠타에키레나이코토노하가 토오이시오사이토 후키누케루카제니 카키케사레테쿠)
다 전하지 못한 말이 먼 밀물 소리와 지나가는 바람에 완전히 지워져가

不意に見せる その笑顔に 身動き出來ないまま
(후이니 미세루 소노에가오니 미우고키 데키나이마마)
갑자기 보인 그 웃는 얼굴에 꼼짝하지 못한 채로
やけに强く抱いたのは 別れを近くに感じていたから
(야케니 츠요쿠다이타노와 와카레오 치카쿠니 칸지테이타카라)
몹시 강하게 안은 것은 이별을 가까이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胸を刺す痛みと 絞り出す淚で
(무네오사스 이타미토 시보리다스 나미다데)
가슴을 찌르는 아픔과 쥐어짜내는 눈물로
今、僕を 洗い流して
(이마보쿠오 아라이나가시테)
지금, 나를 씻어내려 줘
さよならの代わりに 伏せた君の瞳が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후세타 키미노 히토미가)
작별의 인사 대신에 내리깔았던 너의 눈동자가
最後の言葉を 探していた
(사이고노 코토바오 사가시테이타)
마지막 말을 찾고 있었어

どんなに聲をからしたって どんなに腕を伸ばしてみたって もう屆かなくて
(도은나니 코에오 카라시탓테 도은나니 우데오 노바시테미탓테 모오토도카나쿠테)
아무리 목이 쉬도록 소리쳐도, 아무리 팔을 뻗어봐도 이제 닿지 않고
水面を漂う小舟みたいに ふたつに割れた 命の破片が 沖へ沖へと
(미나모타다요 코부네미타이니 후타츠니와레타 이노치노하헨가 오키에오키에토)
수면을 떠도는 작은 배처럼 둘로 나뉜 생명의 파편이 먼 바다로, 먼 바다로

何もかもを 欲しがってた 過ぎ去った昨日さえも
(나니모카모오 호시갓테타 스기삿타 키노오사에모)
모든 것을 원했던 지나가버린 어제마저도
あの日交わした約束 どれひとつ まだ果たせずにいるけど
(아노히 카와시타야쿠소쿠 도레히토츠마다 하타세즈니 이루케도)
그 날 나눈 약속을 무엇 하나 아직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重なり合う度に 離れてゆく程に
(카사나리아우 타비니 하나레테유쿠 호도니)
하나가 될 때마다, 멀어져 갈수록
萎んでく 僕の心は
(시보은데쿠보쿠노 코코로와)
시들어가는 나의 마음은
開ききったまんまの 傷口をさらして
(히라키키잇타 만마노 키즈구치오사라시테)
한껏 벌어져 있는 상처를 드러내고
滴る赤い血を 拭えずにいた
(시타타루 아카이치오 누구에즈니이타)
방울져 떨어지는 붉은 피를 씻어내지 못하고 있었어

微かに打ち震える 賴りない鼓動が
(카스카니 우치후루에루 타요리나이 코도오가)
희미하게 흔들리는 미덥지 못한 가슴의 고동이
寄せては返す波の樣で
(요세테와 카에스나미노 요오데)
밀려왔다가는 사라지는 파도와 같아서

胸を刺す痛みも 絞り出す淚も
(무네오사스 이타미모 시보리다스 나미다모)
가슴을 찌르는 아픔도 쥐어짜내는 눈물도
また君を 思い出すけど
(마타키미오 오모이다스케도)
다시 너를 떠올리지만
さよならの代わりに くちづけを殘して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쿠치즈케오노코시테)
이별의 말 대신에 입맞춤을 남기며
見失(うしな)うばかりの 僕の瞳は
(우시나우바카리노 보쿠노 히토미와)
잃어버릴 뿐인 나의 눈동자는
違う答えを 探していた
(치가우 코타에오 사가시테이타)
다른 대답을 찾고 있었어

작사 : 西川貴敎 (니시카와 타카노리)
작곡 : 岸 利至(키시 토시유키)
편곡 : abingdon boys school

가사출처 - takanori.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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