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박구윤
등록자 : 달콤쌉싸름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간~~ 사람아
아지~랭이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 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 오려나
깊어가는 밤 별빛 잠든 밤
한숨같은 내~ 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 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가슴을 열어
멀리 멀리 소리~치고 싶다
아지~랭이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사랑아
보일~ 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 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깊어가는 밤 별빛 잠든 밤
한숨같은 내~ 사랑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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