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Fractal)..Shine
이렇게 되고 말았지
결국 똑같은 모습으로
더이상은 원치않아
그냥 그렇게 사는 걸..
지금에 나 너무 지쳐있나봐
아무 생각도 나질않다
그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
예전처럼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면
난 웃을수 있을거야
다신 나를 찾아서 떠나가
어두운 날들은 끝난거야
.
.
믿었던 사람들도
모두 내게 등을 돌리고
남은 오직 나뿐
누구도 믿기 싫어져
행복했어 너와 걷고 있을때
아무 걱정도 없었는데
니가 떠난 후에야 괴로움을 느껴
예전처럼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을꺼야
다신 나를 찾아서 떠나가
어두운 날들은 끝난거야
넌 지켜보고 있는지
비록 나를 아는지
언젠가 만날수 있을 너를 기다려
다신 나를 떠나가
어두운 날들은 끝난거야..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