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하는지 우리 처음 그때
처음 그대는 멀리 서있어
내 손길 메마른 마음을 스쳐도
그대 몰라서 바람이었죠..
오늘 그대가 내 앞에서
붉은 가슴에 눈물 흘려
내 마음을 보여요..
하루하루 그대를 나 그리며 살았죠
하루하루 이 손길 기다려
지금에서 그대의 눈물속
내 사랑을 열어 본다..
그때는 힘들게 고백하려 했죠
내맘 속에서 꺼내려 했죠..
오늘 그대가 내 앞에서
붉은 가슴에 눈물 흘려
내 마음을 보여요..
하루하루 그대를 나 그리며 살았죠
하루하루 이 손길 기다려
지금에서 그대의 눈물속
내 사랑을 열어 본다...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