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의 이별
김상진
등록자 : pks1577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