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식

정재욱

손에 낀 반질 빼내어..다시 나눠 가지며...

내 마음속에 있는 너의 흔적들까지 다~돌려 주고 갈수있을까.

(워~~) 어제밤 약속한데로..애써 눈물을 참아..나 담담해 보이면...

내 눈속에 눈물을 넌 보지 않고 갈수 있겠니...

아직 난 모르겠어.. 헤어짐엔 늘 이유는 없다 하지마~

너는 믿을수 있니...저문을 열고 나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남이 된다고.....

그래 보낼께...내 품에 너를 안아야~

안아야만 사랑은 않일테니...더 기달리께...

니가 다시 헤매이다가 아주 네게 올때까지~

슬픔이 날 찾아오면...그땐 조금만 울께..

기다려야만 하는..슬픈 나의 모습을 ...

참시라도 잊을수 있도록....

아직 난 모르겠어..헤어짐엔 늘~ 이유는 없다~ 하지만..

너는 믿을수 있니 저문을 열고 나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남이 된다고.....

그래 보낼께...내 품에 너를 안아야~

안아야만 사랑은 않일테니...더 기달리께...

니가 다시 헤매이다가 아주 네게 올때까지~

다시 올때까~~~~~지~~~~~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