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는 니 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니 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수 없는 길을
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니 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
님아 ! 가지마요 내캉 행복하게 무덤까지
같이 가요 맘씨 조은 아찌가 부탁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