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소리 강산에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토해네
내설움너의설움 산천에뿌리니
지나던새도멈추고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아~아~임이여 아~아~아~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이끌고 갈-매기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
>>>>>>>>>>간주중<<<<<<<<<<
천하 제일 강산에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설움을 가슴에안고
천년을우는학을 동무삼아 정든님계신
먼하늘을 바라봅니다
아~아~아~임이여 아~아~아~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이끌고 갈-매기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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