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케이윌(K.Will)
등록자 : JunSung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널 잡지도 못해
그래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겐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우리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네 물건 하나도 나 버릴수가 없잖아
다 너만 같아서..

내 심장은 바보야
너 한사람만 사는 바보
죽을 것처럼 아파도 좋아
이러다가 죽어도 좋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에겐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날 봐줬으니까
나 후횐없지만
더해줄 수 없어
가슴치고만 있잖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더이상 네가 곁에 없다는게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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