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고여서앞이 흐려질 때
거친손 다가와 눈물 닦아 주셨었죠
갈길을 잃어서 눈을 감았을 때 Oh
지친 팔 내게 먼저 다가와
잡아주며 이끌어 주었죠
높은 벽에 부딪칠 때 걸을 힘조차 없을 때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삼키시는분
내가 죄인이 되어도 나를 사랑하시는 분
그분이 있기에 오늘도 걸어가죠 이렇게
만약 당신이없다면 지하실 커텐들 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멈춰있었겟죠
내게 빛을 선물해준당신 끝없는 그 사랑
두려운 이 세상에서 날 지켜준 힘이죠
♣튀는나♣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