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 다음 날

홍경민
등록아이디 : 은경Style(y940607)
어제 저녁부터 맘이 설레여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어
누구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런니가
내 맘을 받아주다니
이런 내 모습에 내가 우스워
거울 조차 볼 수가 없었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얼굴엔 미소가 사라질 줄을 몰라
지금 내가 간다 너에게로 간다
시작되는 우리사랑
이제부터 가장 멋진 행복을
너에게 모두 다 보여줄께
니가 어디있든 무엇을 원하든
언제든지 함께할께
외롭던 내 삶에 밝은 빛으로 다가온 널위해

니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혹시라도 맘에 안든다면
그 어떤 모습이라도
너의 바램처럼 달라져 갈 수 있어
지금 내가간다 너에게로 간다
시작되는 우리사랑
이제부터 가장 멋진 행복을
너에게 모두 다 보여줄께
니가 어디있든 무엇을 원하든
언제든지 함께할께
외롭던 내 삶에 밝은 빛으로 다가온 널위해

나에겐 이런 아름답고 이쁜사랑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내게 나타나준 너를
영원히 지킬꺼야
니가 있는 세상 지금의 이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워
지루하게 막힌 길 위에서도
콧노래 부르며 달려간다
이제 잠시 후면 조금만 지나면
너를 볼 수 있을꺼야
지금 이순간에 행복이 영원해 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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