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Sh-Lee) .. 사랑은 또 흘러 가는 걸(Feat. 김보배)
다 잊혀지겠지 또 흘러가겠지
돌릴 수 없는걸 알기에
흘러가듯 지워야 하겠지..
사랑하는 것이 쉽지만 않았지
너의 눈에 비친 진실이
지금껏 견딜 수 있었는데..
꼭 잡은 두손에 담긴 사랑이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
이제는 더이상 아프기 싫어서
잡은 두손 내리고 싶어..
다 흘러갈거야 또 잊혀질거야
헤아릴 수 없는 추억들
기억속에서 지워질거야..
꼭 잡은 두손에 담긴 사랑이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
이제는 더이상 아프기 싫어서
잡은 두손 내리고 싶어..
뒤돌아가는 너를 잡고 싶어
소리쳐 부르고 싶지만
이런 맘 너에게 아픔이 될까봐
혼자 눈물 흘리고 있어..
사랑은 또 흘러 가는 걸...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