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 눈물이 나]
이제는 정말 끝난것만 같아
이렇게 그대는 떠나가는 거야
아무것도 모르체 그댈 기다려왔던
이 맘 들키기 싫어 이렇게 웃지만
행복하라고, 말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자꾸 목소리가 떨려
이제 그댄 한사람의 여자가 되는데
마지막으로 웃고 싶었는데..
눈물이나 그대 볼수 없어
이제 정말 그댈 보내야 하는데
이제는 정말 환하게 웃는 그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는 싫어서 숨어 있네요..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 보여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래..음음
혹시라도 그대가 나를 볼까 두려워
멀리서 그댈 볼 수 밖에 없어..
눈물이나 그대 볼수 없어
이제 정말 그댈 보내야 하는데
이제는 정말 환하게 웃는 그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는 싫어서 숨어 있네요..
나는 아직도 그대와 함께한
그 추억도 모두다 어제처럼 선명한데
어떻해야 그댈 모두 지워야 하는지
아직도 모든게 자신이 없는데..
눈물이 그대 볼수 없어..
이제 정말 그댈 보내야 하는데
이제는 정말 환하게 웃는 그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는 싫어서 숨어 있네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