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Byuri) .. 바보같이
아무 말도 하지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이렇게 죽어 있을께..
슬퍼하는게 아니야
내가 보내주면 안되니
그렇게 날 보지말고
떠날거면 빨리 가 미안해..
떠나는 너를 잡고 싶었어
니가 미안할까봐
아무 말도 못하게 했어
이런 내가 바보인가봐
하지만 니가 원한거잖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무 말도 묻지 않는다
날 떠나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바보같이 보내준다..
떠나는 너를 잡고 싶었어
니가 미안할까봐
아무 말도 못하게 했어
이런 내가 바보인가봐
하지만 니가 원한거잖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무 말도 묻지 않는다
날 떠나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바보같이 보내준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무 것도 묻지 않는다
날 떠나서 행복할 수만 있다면
바보같이 보내준다...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