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이 행복했던 나의 말들이
참을 수 없는 눈물에 흐려져 가고
멀리 다 지워졌지만 느낄 수 없지만
아픈 상처만 남아..
우리 추억이 거짓같던 나의 말들이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이렇게 남아
사랑.. 아프고 아픈말 또 가슴에 묻고
이렇게 살아갈래.. 아픔속에..
주고간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건 모두 마져 가지고 가..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건 모두 가져가 버려..
내 웃음까지 다 짊어가 그리워진다
또 다그치고 몸부림쳐도
가버릴 사랑인데..
내가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어
지금 내 생에
남은건 모두 가져가 버려
멀리...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