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잘난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 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젔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겠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 품에 품에 안겼나
~간주중~
여자야 잘난여자야
아무 일 없이 없이 잘 지내느냐
아픈 내 가슴 꼭 끌어안고
운명처럼 살아가련다
나를 사랑한 너는 누구 가슴에
에라 잘난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이왕이면 행복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