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 털고 일어나 봐요
실타래 돌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었다 흐렸다 흐렸다 개었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간주중~
이런 일로 저런 일로 돌고 돌아가는 세상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 털고 일어나 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세월은
너의 희망 나의 꿈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었다 흐렸다 흐렸다 개었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