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떠난 그날부터 내가슴 한복판에
얼어버린 폭포같은 내울음이 있었단다
믿어선 안될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미웠다
이모두가 내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받으마
넘어선 안될선이라면 건너선 안될강이라면
내너를 잊으리라 검은눈물 삼키며
너를너를 잊어주리라
>>>>>>>>>>간주중<<<<<<<<<<
너떠난 그날부터 내가슴 한복판에
날마다 흔들리던 등불하나 꺼졌다
만나선 알될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미웠다
이모두가 내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받으마
넘어선 안될선이라면 건너선 안될강이라면
내너를 잊으리라 검은눈물 삼키며
너를너를 잊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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