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김승덕
앨범 : 앵콜카페
등록자 : 백승희
나 그대 떠난 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그대 홀로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렷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섯지만
안~타까운 내 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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