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BJ) .. 나 없이는
멈출 수가 없는건가봐
너를 향한 나의 오랜 기다림은
밀어내려 하면 할수록
눈물이 먼저 알고
흘러 내린다 가슴이 또 아려와..
지울 수도 없는건가봐
아주 작은 기억들도 자라나서
자꾸 꺼내 보게되는건
미친 사람처럼 가끔은 혼자 웃기도 하는건..
하루도 편히 지내지 못해
니가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업나봐..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던 니가
밥은 챙겨먹는지
혼자 잠들때는 무섭지 않은 건지..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던 니가
아플때는 혼자 얼마나 많이 서러워할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던데
내가슴은 자꾸 아파도
새살이 돋아나서
너를 잊을 수 없는건가봐..
하루도 편히 지내지 못해
니가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던 니가
밥은 챙겨먹는지
혼자 잠들때는 무섭지 않은 건지..
나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던 니가
아플때는 혼자 얼마나 많이 서러워할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를 하게 돼
한번만이라도 너를 다시 볼 수 있게..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만든다면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않을텐데..
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야
너무 늦었지만 내맘을 모두 알고 있다면
내곁으로 와.. 널 사랑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