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BJ) .. 헤어진 다음날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잊어야해
사랑이란 이유로 묻어둔
작은 상처까지..
니가 없이 멍한 아침이 힘에 겨워
내등을 감싼 것 같은 환상에
다시 무너져 가..
미워 음악이 고독속을 흐르고 있어
지독했던 흔적들은 다시 서야해..
사랑했다고 내 전부였다고
나 덧없이 외쳐본다
사랑은 사랑인걸 왜 자꾸 더 커져갈까..
미련이라고 내 집착이라고
나 눈물로 웃어본다
하지만 혼자남은 오늘밤 너를 이겨낼까..
나도 모르게 전활 걸던
이 바보같은 중독같은 습관들은
다 이겨야해..
사랑했다고 내 전부였다고
나 덧없이 외쳐본다
사랑은 사랑인걸 왜 자꾸 더 커져갈까..
미련이라고 내 집착이라고
나 눈물로 웃어본다
하지만 혼자남은 오늘밤 너를 이겨낼까..
아니야 잘된거야
아픔은 날 크게 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